노트북 구입!!!^^ dm4-1006tx

하하..드뎌...내 손에 노트북이 들어왔당...ㅠㅠ
HP사의 dm4-1006tx 크크크...
노트북을 사기 위해 근 2달간 이래저래 정보를 알아보고 비교도 해보고....
결론끝에 dm4시리즈로 결정했다...
처음엔 13.3인치로 사려 했으나. 14.1인치와 13.3인치와의 크기가 별로 차이가 나지 않아 14.1인치로 가기로 했다..솔직히 dm4가 14.1인치에 무게가 1.96kg정도라서 14.1인치를 선택한 것 같기도 하다..
내 노트북은 아래와 같당..~~

                                                 < dm4- 1006tx의 모습>

위 사진이 이번에 구매한 dm4의 모습이다.
노트북의 발열과 소음에 대해 이래저래 많이 보고 고민끝에 내린 상품이긴하나...이놈이 2010.06 출시 였기 때문에 사용자의 리뷰가 너무 턱없이 부족하였다..
하지만 이놈의 스펙과 가격 그리고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들었기 때문에 무언가에 이끌리듯 이놈을 지르게 됬다.ㅡ,.ㅡ; (엄청난 고심을 함.)
스펙은 아래와 같다.
 

내가 가장 중점을 둔 부부은 크기, cpu, 무게다... 이 3가지를 만족시키는 녀석은 소니의 z시리즈 밖에 없었다.. 하지만 엄청난 가격의 압박에....ㅠㅠ(결국 소니 z 시리즈는 GG)

대략적으로 내가 원하는것을 가진 노트북을 뽑아보니 3가지로 줄어들었다.
1. 애플사의 맥북
2. 소니의 s시리즈
3. hp의 dm4

디자인은 단연 1번이 최고였지만 cpu가 펜린이다..;; 펜린도 괜찮기 하지만 i 시리즈가 나온이상 저놈은 눈에 들어 오지 않았다.
두번째 소니...요놈도 i5의 cpu와 2kg의 무게를 가지고 있었다..~ 디자인도 굿/..
하지만 s시리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상품으로 알려져있다...그리고 가격도 150만 후반대.. 정말 이놈과
많은 갈등을 했다...

세번째.. dm4..스페과 디자인..모두 내 눈에서는 합격이다..다만 발열과 소음에 대한 정보가 없었기에 함부로
지를수가 없었다..하지만 이정도 가격이 이정도 스펙, 그리고 이정도의 디자인을 가진 상품은 찾아볼수가 없었기에..큰 맘먹고 그냥 질렀다..
직접 찍은 사진은 나중에 추가로 올려두도록 하겠다..
우선 디자인..화면에서는 완전 은색으로 나왔지만 은색은 아니고 아주 약간 붉은 성격을 가진 메탈소재로
깔끔한 모습이 아주 좋았다..!

키보드도 독립식 키보드라서 별로 오타도 나지 않고~ 굿굿!!
마우스 터치패드 부분도 껐다 킬수있는 기능이 있어 굿굿~

하지만 모니터가 너무 반짝거린다...빛반가 좀 많이 있다....이부분은 좀 맘에 않듬..
그리고 중요한 발열과 소음..
소음은 내가 느끼기에는 도서관에 가서 사용해도 될정도로 조용하다...
하지만 발열은 좀 있는듯 하다...
i5의 cpu라서 그런지.....이부분은 어쩔수 없는듯..
(우측에서 나오는 열기가 좀 있다..)
3d 겜을 돌려보면 확실히 알수 있겠지...

우선 아직까지는 합격선이다...노트북을 처음사봐서..발열이 어느정도가 정상이고 높은건지에 대한 판단을 확실히 내릴수는 없다..

하지만 이노트북을 사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난 적극 추천하겠다..^^
정말 가격대비 디자인이며 성능 정말 괜찮은 놈이다..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