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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는 가수다' 란거 봤당....거기서 이소라가 부른 변진섭에 너에게로 또다시를 들었는데..노래가 너무 좋은 것이 아닌가.
변진섭이 부른 원곡을 다시 들어봤는데..역시 너무 좋았당...
오늘 부터 변진섭 노래를 한번 다 들어봐야겠당..
기타로도 쳐봤는데..음 모랄까..멜로디가 너무 좋넹..ㅋㅋ
...후아~~
오늘 일기예보에서는 황사로 진흙비가 내린다고 했는데...밖에 나가보니 비가 좀 내린거 같긴한데..
날씨가 너무 좋았다..황사도 없고..
다만 새볔에 내린 비로 날씨가 많이 쌀쌀했다는거...ㅋ
암튼 변진섭 노래를 링크 걸어놓았당...심심하면 들어보자궁
변진섭 너에게로 또다시 가사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내마음을
담아 둔채로 헤메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 싶던 모든 일들때론 잊은듯이
생각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건
나를보던 젖은 그 얼굴 아무런 말없이
떠나버려도때로는 모진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 너에게로 또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 이리 힘들었을까 이제 나는 알았어
내가 죽는 날까지 널 떠날 수 없다는걸
아무런 말없이 떠나버려도 때로는
모진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너
너에게로 또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 이리 힘들었을까 이제 나는 알았어
내가 죽는 날까지 널 떠날 수 없다는걸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내마음을
담아 둔채로 헤메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 싶던 모든 일들때론 잊은듯이
생각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건
나를보던 젖은 그 얼굴 아무런 말없이
떠나버려도때로는 모진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 너에게로 또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 이리 힘들었을까 이제 나는 알았어
내가 죽는 날까지 널 떠날 수 없다는걸
아무런 말없이 떠나버려도 때로는
모진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너
너에게로 또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 이리 힘들었을까 이제 나는 알았어
내가 죽는 날까지 널 떠날 수 없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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